아름방은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과 현대생활의 흐름에 맞는 디자인을 접목한 드레스겸용 한복을 30여년 동안 꾸준히 연구 보급한 한복전문제작 부티크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저고리를 벗으면 더욱 예쁜 드레스’로 활용 할 수 있는 드레스겸용 한복은 저희 아름방의 자랑이며, 아름다운 한복 드레스는 연주복 및 파티 드레스로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2006년 ‘전통에서 미래로, 한(韓) 브랜드를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 문화 통합 박람회인 ‘한브랜드 박람회’에 참여, 한복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아름방은 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언론보도는 물론 해외에서 개최한 국가규모의 대형 문화행사 및 한복패션쇼에도 많은 참여를 해왔습니다. 특히 아름방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옥자>의 세트장 의상을 협찬하기도 하였으며, 최근 안동 한국문화 테마파크에서 시즌 상설공연 되었던 넌버벌 퍼포먼스<버꾸통>의 출연진 의상전체를 한복교복 형태로 디자인,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름방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멋진 디자인으로 한복의 미래를 아름답게 꾸며 드리겠습니다.